carpe diem:)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carpe diem:)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1)
    • 먹고사는 이야기 (8)
      • 요리 (5)
      • 외식 (3)
    • 정보 이야기 (10)
      • 임신출산육아 (1)
      • 여행 (1)
      • 꿀팁 (7)
      • 블로그 (1)
    • 전세 소송 이야기 (3)

검색 레이어

carpe diem:)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먹고사는 이야기

  • 집에서 만드는 우둔살 수비드 스테이크/다이어트 식단/한우 도매

    2023.01.27 by 행복한카르페디엠

  • 솥밥 만들기 모음 2 솥밥 메뉴 best7 / 곁들임 음식

    2022.12.31 by 행복한카르페디엠

  • 부산 범일동 청림식당 / 놀라운 토요일 놀토 청림식당 위치 메뉴 음식 후기

    2022.12.31 by 행복한카르페디엠

  • 크리스마스 디너 / 연말 디너 / 비프 부르기뇽(beef bourguignon) 오븐 없이

    2022.12.26 by 행복한카르페디엠

  • 솥밥 만들기 모음 1 솥밥 메뉴 best5 (feat. 냉털재료) / 곁들임 음식 / 남은 솥밥 처리 꿀팁

    2022.12.23 by 행복한카르페디엠

  • 마녀스프 레시피 쉽게 뚝딱 만드는 꿀팁

    2022.12.20 by 행복한카르페디엠

  • 부산 / 해운대맛집 <스페인클럽>

    2022.12.17 by 행복한카르페디엠

  • 부산 / 해운대 맛집 <소공간>

    2022.12.15 by 행복한카르페디엠

집에서 만드는 우둔살 수비드 스테이크/다이어트 식단/한우 도매

꾸준히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신랑을 만난 덕분에 할 줄 아는 요리도 많이 늘었다. 주로 신랑의 다이어트 기간에 소비하는 닭가슴살, 우둔살 등 저지방 고기는 너무 퍽퍽해서 수비드 기계를 들였고, 수비드 기계에 필요한 푸드세이버도 들였고, 한 번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여 도매 한우를 집에서 손질하기에 이르렀다. 신혼 3년만에 나 정말 칭찬해.. 1. 고기 닭가슴살을 주로 먹던 신랑이 너무 질린다며 우둔살을 주문했다. 배송 온 제품 맛을 보니 얇게 썰어져있어도 너무 퍽퍽함. 그래서 "내가 더 맛있게 해주겠다."며 호언장담하고 수비드 머신을 꺼냈다. 수비드는 덩어리 고기를 장시간 저온에서 조리하는 방법으로 덩어리 우둔살이 필요했기 때문에 단골 도매 한우 가게에 주문을 함. 아무리 지방이 없는 우둔살이어도 투뿔나..

먹고사는 이야기/요리 2023. 1. 27. 17:30

솥밥 만들기 모음 2 솥밥 메뉴 best7 / 곁들임 음식

나의 애정하는 솥밥 만들기 2탄. 재료만 생각해내면 저녁고민이 끝나는 솥밥 한 상 차림. 일상이 바쁜 맞벌이 부부에게 솥밥은 사랑이다. 기본적인 솥밥의 간과 레시피는 솥밥 만들기 모음 1을 참고하기. 2022.12.23 - [먹고사는 이야기/요리] - 솥밥 만들기 모음 1 (feat. 냉털재료) / 곁들임 음식 / 남은 솥밥 처리 꿀팁 1. 미나리가자미 솥밥 / 들깨무국 가자미 솥밥은 일단 가시를 발라내야하기 때문에 손이 무지무지 많이 간다. 요즘은 가시를 발라 순살로 되어진 흰살 냉동 생선이 많으므로 그런 것들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 이 가자미 솥밥은 어른들께 대접하기 좋다. 너무 기름지지도 않으면서 꼭 일식집에 온 것 처럼 담백하고 깊은 내공의 맛을 선사함. 가자미를 먼저 구워 살을 발라내고(매우매우..

먹고사는 이야기/요리 2022. 12. 31. 16:44

부산 범일동 청림식당 / 놀라운 토요일 놀토 청림식당 위치 메뉴 음식 후기

임신당뇨 재검사로 채혈을 4시간에 걸쳐 4번이나 하고 드디어 공복 15시간 만에 밥을 먹으러 좋은 문화병원 주변 맛집을 찾았다. 범일동 현대백화점에서 먹을까 하다가 좀 더 건강에 좋은 메뉴를 먹고 싶어서 예전부터 찜해놨던 부산 범일동 청림식당으로 향했다. 1. 위치, 장소 및 첫인상 부산 진시장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네이버지도나 다음지도에 청림식당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음. 놀라운 토요일, 놀토에 김동현 맛집으로 소개되었다는 집이다. TV에 출연한 집은 일단 의심부터 하는 편이라 이 주변에 자주 오면서도 오늘 처음 방문해 보았다. 테이블은 홀에 6-7개 정도.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고 넉넉히 떨어져 있다. 반찬이 다양하게 나오는 상차림이라 음식을 실은 카트가 다녀야 해서 그런지 쾌적한 거리에서 내..

먹고사는 이야기/외식 2022. 12. 31. 15:20

크리스마스 디너 / 연말 디너 / 비프 부르기뇽(beef bourguignon) 오븐 없이

크리스마스 이브다. 왠지 크리스마스 디너나 연말 디너는 분위기 있게 한 상 차려내야만 할 것 같은 의지와 투지가 샘솟는다. 서양에서의 크리스마스야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명절같은 날이라, 여러 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음식의 푸짐한 한 상 차림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온가족 분위기는 없는 터, 2인 가족에게 과하지 않지만 상차림이 모자라지도 않는 크리스마스 디너, 연말 디너를 고민해보았다. 스테이크나 파스타는 상차림이 비어 보이고 너무 흔해서 내가 원하는 풍요로운 식탁 느낌이 나지 않고.. 뭔가 확실한 서양식 디너 중 어떤 메뉴가 있을까 고민하다 생각난 것이 바로 비프 부르기뇽(beef bourguignon)이다. 1. 레시피 냉동해둔 호주산 수비드 안심을 털어야해서 안심을 사용했지만, ..

먹고사는 이야기/요리 2022. 12. 26. 18:20

솥밥 만들기 모음 1 솥밥 메뉴 best5 (feat. 냉털재료) / 곁들임 음식 / 남은 솥밥 처리 꿀팁

더운 여름을 지나 날이 쌀쌀해지면 슬슬 떠오르는 솥밥. 국물이 있는 뜨끈한 음식의 느낌도 아닌데 왜인지 겨울에 솥밥을 자주 하게 된다. 장을 잔뜩 봐서 형형색색의 그럴 듯한 솥밥을 지으면 참 좋겠지만. 맞벌이 부부의 일상에는 장보기도 업무 중 하나가 되기 때문에 많은 솥밥들이 냉장고를 털어 완성되기 일쑤. 오늘은 화려하고 특별한 솥밥보다는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재료로 만든 소박하고 정다운 솥밥을 소개하려한다. 1. 기본적인 솥밥 만들기 레시피 나의 솥밥은 밥을 안칠 때 간 하기에서 시작한다. 쌀 3컵(450ml) 물 3컵(450ml)에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과 참기름을 1에서 2 테이블스푼 정도 입맛에 맞게 넣어 간을 한다. 잘 섞이게 뒤적여준 뒤 뚜껑을 덮고 가장 센 불로 가열한다. 냄비의 짤랑이가 짤랑짤..

먹고사는 이야기/요리 2022. 12. 23. 18:00

마녀스프 레시피 쉽게 뚝딱 만드는 꿀팁

마녀스프를 끓였다 어릴 때 엄마가 야채스프라고 자주해주던 토마토 야채스프가 어느 날 마녀스프라는 별명을 달고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보이는 모습이 신기 마녀스프는 사실 별 게 없다 토마토와 각종 야채를 넣고 푸욱 끓이면 됨 별 것도 아닌데 몸에도 좋고 질리지도 않아 주기적으로 자꾸 해먹게 되는 것이 신기해서 마녀스프라는 이름이랑도 잘 어울림 마녀스프를 자주 끓이다보니 나만의 꿀팁도 생겨버렸다 왜냐면 귀찮은 건 딱 질색이라 꿀팁은 바로 야채스프의 베이스가 될 토마토야채소스를 대용량으로 끓이고 졸여서 냉장고에 쟁여놓는 것이다 냉동으로 쟁여두는게 무슨 꿀팁까지 될 일이냐 할 수 있지만 나는 원래 반찬도 국도 야채도 냉장고나 냉동실에 들어갔다오면 안 먹는 입맛 특유의 냉장고 냄새랄까 기분이랄까 그런게 싫어서 그 때..

먹고사는 이야기/요리 2022. 12. 20. 16:10

부산 / 해운대맛집 <스페인클럽>

날이 너무 좋은 오늘. 오늘 밤 부산 불꽃축제 보러 오전 일찌감치 해운대로 건너왔다. 3년만에 다시 열리는 부산 불꽃축제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몰릴 것 같아서 정오 12시쯤 일찍오니 동백섬 주차도 그렇고 오는 길도 광안대교 등 그닥 안막히고 좋음. 어쨌든 일찍 도착했으니 호텔 체크인 시간까지 스페인클럽에서 스페인 음식먹고 스타벅스에 있기로. 우리는 불꽃축제가 목표라 다른 곳에 주차하였으나 그냥 스페인클럽만 방문하려면 팔레드시즈 주차장 이용하시고 바로 1층으로 가면 됨 이 동네 오면 팔레드시즈 주차장이 무난하니 좋은 듯. 위치는 엘시티 옆이다. 날이 좋아서 바깥 좌석에 앉을까했지만 바람막이가 설치되어있어 그닥 뷰가 선명하지않고 난로가 있어도 살짝 추운 느낌이라 바깥좌석은 패스하고 안쪽으로 이동했다. 간결한..

먹고사는 이야기/외식 2022. 12. 17. 15:34

부산 / 해운대 맛집 <소공간>

세상에 먹고싶은게 왜 이리 많은지, 부산에서 잠시 살게 되었으니 가보고싶은 곳이 너무 많다. 특히 부산 특유의 정감있는 분위기를 가진 노포나 맛집 위주로 지도에 이렇게 미리 체크해두었다가 그 주변 갈 때마다 부지런히 하나씩 가보고 있다. 그런데 가끔은 생일이나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 분위기 있는 연말 데이트 등의 시간을 보내야 할 때 노포나 오래된 맛집 보다 파인다이닝이 끌릴 때가 있어서 신랑이랑 내 생일에 방문했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해운대 소공간 위치는 LCT 맞은 편 상가 2층에 있다. 간판이 있어서 찾기 쉬웠다. 주차가 가능은 하지만 건물에 2대밖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팔레드 시즈에 주차하였다. 식사 후 결제할 때 주차비 4000원을 지원해주는데 식사 금액에서 빼주는 방식이다. 주차를 끝내고 ..

먹고사는 이야기/외식 2022. 12. 15. 21:3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carpe diem:)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